'열애' 이다해, 이상형 들어보니 "굵고 커야…"…세븐과 싱크로율 얼마?

입력 2016-09-07 16:30   수정 2016-09-07 16:42


가수 세븐(32)과 열애 중인 배우 이다해(32)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이다해는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당시 "덩치 크고 나를 한 번에 안아줄 수 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뿐만 아니라 "유머 감각도 있고 존경심이 드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말이 잘 통하고 웃는 남자가 좋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다해는 드라마 '달콤한 밤' 제작발표회 당시 다니엘 헤니를 이상형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이유는 "영어를 잘해서"였다.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세븐과는 동떨어진 이상형관이다", "역시 이상형과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

세븐과 이다해는 7일 한 매체를 통해 1년여 전 부터 열애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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