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규모는 다른 국제영화제보다 많은 5000만원이다. 세계 산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라인홀트 메스너(72)의 영화제 참가도 확정됐다. 메스너는 1978년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무산소 등정했다. 영화 감상은 복합웰컴센터에 마련된 UMFF 시네마와 신불산 시네마에서 할 수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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