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핵실험이라면 유엔 결의위반이고, 북일 평양선언위반이며 6자 회담 선언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기시다 외상은 핵실험으로 확인된 경우 북한에 엄중하게 항의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긴급 대응하도록 당국자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외무성에 긴급대책본부를 설치했고 한국, 미국 등과 연대해 정보를 공유하며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