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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자증권은 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충호 총괄부사장(IB부문 대표)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대표를 맡고 있는 CKK파트너스를 통해 리딩투자증권을 MBO(manag ement buy out:경영진과 임직원에 의한 회사 인수) 방식으로 인수할 계획이다. 리딩투자증권은 또 이날 1대 0.7의 무상감자 안건도 통과시켰다. 감자 후 자본금은 기존 526억원에서 368억원으로 , 한 주당 액면가액도 500원에서 350원으로 낮아진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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