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KB국민·삼성카드, 삼성페이와 연동…앱카드로 오프라인 가맹점서 결제

입력 2016-09-09 17: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박신영 기자 ] 신용카드회사들이 앱(응용프로그램)카드와 삼성페이를 연결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는 9일 삼성전자와 제휴를 맺고 앱카드에 삼성페이의 마그네틱 보안전송(MST)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의 K-모션, 신한카드의 신한 FAN페이, 삼성카드의 삼성앱카드 앱 등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앱카드는 플라스틱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 앱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온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이들 카드는 삼성페이와 연계돼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에 휴대폰을 대기만 하면 결제할 수 있어 오프라인에서도 기존 신용카드처럼 이용할 수 있다.

삼성페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에 앱카드를 깐 뒤 지문이나 결제 비밀번호로 인증하고 마그네틱 카드 단말기에 갖다 대면 결제가 이뤄진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