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근혜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통화 계획 없어"

입력 2016-09-11 14: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청와대는 11일 북핵 안보위기 대응을 위한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간 전화통화 계획과 관련해 "시 주석과 통화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외교부 장관이 미국, 일본, 유럽연합(EU)과 통화를 추진했고, 중국 및 러시아와 통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이 안보리 언론성명에 신속히 동의해 채택됐다"며 "북핵실험에 대한 중국 외교부의 반응이 있었고, 앞으로 아마 안보리 결의를 추가 채택하는 과정에서 중국 입장이 보다 분명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권 내에서 전술핵 재배치 또는 자위적 핵무장 주장이 나오는데 대해선 "그런 것에 대한 정부 입장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안다"며 핵무장론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재차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