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추석 연휴를 앞둔 12일 '1박 2일 이정현이 갑니다'를 내걸고 서울 시내 주요 시장을 순회하며 민생을 탐방한다. 이정현 대표는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중구 평화시장을 둘러보고 종로구에 있는 동대문 인력사무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하는 여야 3당 대표 회동에 참석하고 나서 중구 후암동 쪽방촌을 찾아간다. 이어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송파구 폐기물처리시설 용역업체 직원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첫날 일정은 오후 10시 30분에 끝난다.
13일 오전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성동구 마장동 축산물시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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