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중화권 의료기기 유통 업체와 약 65억원 규모의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루트로닉은 피부·성형 치료 분야 의료기기를 내년 3분기까지 1년여에 걸쳐 의료기기 유통 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초도 물량 선적을 진행 중이다.
황해령 대표는“올해 초 베이징에 있던 중국 사무소를 상하이로 옮기고 법인을 설립했다”며 “중화권에 많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유통 업체와의 계약인 만큼 앞으로 중화권 수출 확장에 힘이 실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뜨는' 종목 찾았는데 투자금이 없다?...투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코스닥 수급 불균형...개인의 효율적인 투자자금 전략은?
꼭 잡아야 할 100% 집중투자 전략.. 업계 최저금리! 당일대환까지 한번에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