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이후에는 노들남·북고가와 선유고가를, 2021년 이후 사당고가, 강남터미널고가, 영동대교북단고가를 단계적으로 철거한다.
서울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되는 곳과 철거 후 교통체증 우려가 작은 곳, 경관개선 효과가 높은 곳, 주변 지역 개발 계획 등이 확정된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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