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캐릭터의 힘
카카오는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사천성 for Kakao'가 출시 5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넘어섰다고 13일 발표했다.
프렌즈사천성은 넵튠이 개발하고 카카오가 퍼블리싱(배급)하는 게임으로 지난 8일 출시됐다. 지난 12일 기준 양대 앱(응용프로그램) 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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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사천성은 '프렌즈팝' '프렌즈런'에 이은 세 번째 '카카오프렌즈' 지적재산권(IP) 기반 작품이다.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의 인기가 흥행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카카오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2일 프렌즈사천성의 업데이트를 진행해 신규 월드맵인 '민속 마을 월드'와 새 캐릭터 '보름달 라이언' '색동 저고리 네오' 등을 선보였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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