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에 따르면 원정대의 대장인 김창호 씨는 최석문 대원, 박정용 대원과 함께 그동안 아무도 정상을 밟지 못한 아샤푸르나와 고난도 루트 개척이 필요한 강가푸르나 등반에 도전한다. 원정대는 등정에 성공할 경우 '코리안 웨이'로 명명할 계획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는 원정에 필요한 비용, 의류 및 장비 등을 지원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도전과 탐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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