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 일본 미슐랭셰프 디너

입력 2016-09-13 16:02   수정 2016-09-14 06:46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가 10월28일, 29일 저녁 고하쿠의 고이즈미 고지 오너 셰프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연다.

고하쿠는 일본 도쿄 신주쿠 가쿠라자카에 있는 일식 레스토랑이다. 2008년 문을 연 지 3년 만에 미슐랭 2스타를, 지난해에는 미슐랭 3스타를 획득했다. 고하쿠의 요리는 ‘누보 가이세키’로 불린다. 계절감을 중시하는 일본 요리의 전통을 따르지만 트러플, 푸아그라 등의 식재료로 메인 요리와 부재료를 조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갈라 디너는 고하쿠 스타일의 일식 코스 요리로 구성하며 가격은 3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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