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엔터프라이즈는 모회사인 운동화 ODM 업체 화승인더스트리가 베트남 법인인 화승비나 상장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국내 지주회사다. 화승엔터프라이즈가 화승비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2002년 설립된 화승비나는 제조 물량의 60%를 글로벌 스포츠 용품업체 아디다스에 공급한다. 지난달 기준 월간 생산량은 340만 켤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