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내년 1월 귀국' 반기문 테마주 급등…대선행보 본격화 전망

입력 2016-09-19 09:27   수정 2016-09-19 09: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채선희 기자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내년 1월중 귀국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테마주가 급등중이다.

19일 오전 파인디앤씨는 전날보다 1015원(26.22%) 오른 4910원에 거래중이다. 파인디앤씨는 반 총장의 사촌동생이 대표로 재직중인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이 지분 10.05%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같은 시간 반기문 테마주로 엮여 있는 씨씨에스가 17% 넘게 급등중이고 성문전자(9.85%) 광림(9.9%) 한창(9.88%) 지엔코(7.02%) 등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반 총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유엔본부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및 여야 원내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연말 임기를 마치고 내년 초 귀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반 총장이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고 해석하는 모양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