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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턴은 100여곳에 지원한 회사 중 유일하게 합격한 곳이다. SK네트웍스 또한 100여곳에 지원한 신입지원서 중 최종 합격한 딱 한 군데다. 대부분 회사의 입사경쟁률은 100 대 1을 넘는다. 그렇기에 100군데 이상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 곳에 지원하면 그 산업과 기업에 대해 공부할 기회가 생기기에 좋은 점이 많다.
지원서를 작성할 때 등 글자 오류는 바로 필터링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면접은 그룹토론, 프레젠테이션(PT), 영어 인터뷰로 이뤄진다. 리스크매니지를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여러 상황 속에서 지원자의 문제 해결력을 묻는다.
상사맨(상사 관련 종사자)은 중매쟁이다. 좋은 물건을 발굴해 필요한 곳에 파는 일이다.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과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력 그리고 끈기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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