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에 투입될 열차는 새마을호보다 1.6배가량 빠른 시속 250㎞급 고속전철이다. 도는 내년 말까지 전체 공정률 3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통하면 홍성에서 서울 영등포까지 현재 1시간49분에서 53분으로 단축된다.
홍성=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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