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IBK 지역상권 리포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국 3800여개 행정동을 500m 단위로 세분화해 지역 시장 동향, 고객 이용패턴, 유망업종, 유동인구 등을 10쪽 분량으로 제공한다. 세부적으로는 미용서비스, 음·식료품 소매, 커피·음료 등 23개 업종의 예상 매출, 동종 업종 현황, 사업성 지표 등을 분석한 30쪽 분량의 ‘IBK 세부상권 리포팅’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빅데이터 분석 기업인 나이스지니데이타와 제휴해 카드결제 정보와 중앙·지방정부의 인구 및 기반시설 현황 등을 바탕으로 상권 정보를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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