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고등학생 진로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입력 2016-09-20 14:02   수정 2016-09-20 14:06

진로탐색
(사진 설명) 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중소기업중앙회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 미용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중기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부터 전면 도입되는 ‘자유학기제’에 맞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발표했다. 2014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취업과 창업 관련한 체험형 학습이다. 매년 2000명 이상이 프로그램을 수강했다. 각 학교에서 원하는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교육과 전시 복합공간인 ‘중소기업역사관’도 운영하고 있다. 1950년대부터 2000년대에 걸친 중소기업, 스몰자이언츠기업, 장수기업 제품 등의 전시관 및 홍보영상관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울학생배움터’로 선정됐다. 올해는 서울시,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농산어촌에 거주하는 학생을 위한 비용지원제도도 마련했다. 참여신청 및 지원가능 확인 등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HRD센터(02-2124-33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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