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정형돈의 방송 복귀에 발맞춰 '형돈이와 대준이'도 컴백할 예정이다.
20일 OSEN은 정형돈과 데프콘의 '형돈이와 대준이'가 컴백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은 22일 발매된다.
이날 데프콘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랜만에 다시 '형돈이와 대준이'가 인사드리게 됐다"며 "웃긴 노래가 아니라 죄송하다. 피처링은 바쁜 걸음에도 달려와 준 아이유"라고 소개했다.
2012년 의문을 낳으며 결성된 '형돈이와 대준이'는 데프콘 특유의 갱스터 랩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형돈이와 대준이'에서 형돈이를 담당하는 정형돈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방송에 복귀하는 동시에 시나리오 작가로도 데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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