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더민주 의원 "작년 1억 이상 체납자 2591명"

입력 2016-09-20 18:38  

정가 브리핑


[ 은정진 기자 ] 지난해 지방세 고액체납자 체납액이 5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20일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년간 지자체별 지방세 체납 현황’에 따르면 1억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2010년 1914명에서 지난해 2591명으로 늘었다. 체납액도 5890억원에서 1조999억원으로 급증했다. 고액체납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시로 1378명이 4411억원을 체납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