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스피드웨이 CJ슈퍼레이스 7차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아우디 R8 LMS컵
국내 최대 아마추어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 5차전도
[ 최진석 기자 ]
이번 주말 세 개의 굵직한 모터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경기 용인스피드웨이에서 ‘CJ대한통운슈퍼레이스’(사진) 7차전이 오는 24~25일 열린다. 같은 기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선 ‘아우디 R8 LMS컵’과 ‘넥센스피드레이싱 5차전’이 개최된다. ‘레이싱 위크’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CJ슈퍼레이스는 레이싱 전용 경주차로 달리는 슈퍼6000클래스와 기존 양산차를 경주차로 개조한 GT클래스 등이 열린다. 관람객이 한자리에서 다양한 종류의 경주차를 볼 수 있다. 주최 측은 선수들이 훈련에 사용하는 리액션 테스터기, 모의 서킷 시뮬레이터 등 서킷 주변에 남녀노소가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용인스피드웨이는 서울 접근성이 좋아 많은 관람객이 몰린다. 지난 4월 이곳에서 열린 개막전에는 1만3000여명이 찾았다. 주최 측은 이번 7차전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에버랜드 3, 4번 주차장에서 경기장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아우디 R8 LMS컵
국내 최대 아마추어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 5차전도
[ 최진석 기자 ]
![](http://img.hankyung.com/photo/201609/2016092152551_AA.12561877.1.jpg)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CJ슈퍼레이스는 레이싱 전용 경주차로 달리는 슈퍼6000클래스와 기존 양산차를 경주차로 개조한 GT클래스 등이 열린다. 관람객이 한자리에서 다양한 종류의 경주차를 볼 수 있다. 주최 측은 선수들이 훈련에 사용하는 리액션 테스터기, 모의 서킷 시뮬레이터 등 서킷 주변에 남녀노소가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용인스피드웨이는 서울 접근성이 좋아 많은 관람객이 몰린다. 지난 4월 이곳에서 열린 개막전에는 1만3000여명이 찾았다. 주최 측은 이번 7차전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에버랜드 3, 4번 주차장에서 경기장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