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물량 절반 '투룸형'으로
국공립어린이집 등 육아시설도
[ 윤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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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실시한 지자체 공모를 통해 행복주택 8388가구가 들어설 39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와 별도로 ‘민관합동 후보지선정협의회’ 등을 거쳐 37곳 8456가구를 추가로 확정했다. 이로써 사업이 완료됐거나 추진 중인 곳을 포함해 확정된 행복주택 사업지는 전국 301곳으로 행복주택 13만9512가구 규모다. 국토부는 2017년까지 행복주택 15만가구의 사업승인을 마칠 계획이다.
이번에 공모로 선정된 39곳은 경기가 23곳(5104가구)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 4곳(812가구), 부산 3곳(510가구), 충북 3곳(662가구), 전남 2곳(450가구), 경북·경남·전북·강원 각 1곳 등이다. 서울 공모 참여 지역의 경우 입지 타당성과 민원 발생 가능성 등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고 국토부는 낯灼杉?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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