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전무는 경희대학교 산업공학을 전공했다. 1989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후 글로벌 SCM 솔루션 업체를 거쳐 ▲2008년 대상 주식회사 상무 ▲2012년 LG패션(현 LF) 전무 ▲2014년 매일유업 부사장 등을 거쳤다.
한국타이어 측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경영혁신을 이끌어온 최고전문가를 영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전무는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 구매, 생산, 물류 등 글로벌 공급망(Supply Chain)을 통합하는 업무를 주도할 예정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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