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 "주진모와 친분 있어…완벽 케미 중 최고봉"

입력 2016-09-22 14:46   수정 2016-09-22 17:17


배우 최지우가 주진모와의 완벽 케미를 예고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이재진)'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강대선 PD를 비롯해 배우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이 참석했다.

이날 최지우는 "완벽 케미 중에 최고봉이 될 것 같다. 사실 주진모는 예전부터 친분이 있던 사이여서 그런지 촬영할 때 편하다. 그만큼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최고의 조합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주진모와의 완벽 호흡을 전했다.

이준은 "나는 지우누나랑 밖에 호흡을 안 맞췄다. 촬영장에서 지나가면서 보고. 좀 더 경험을 해봐야겠다. 지우누나는 워낙 잘 받아주시고 내 맘대로 하면 귀엽게 봐주신다. 그래서 편하게 찍고 있다"고 털어놨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 차금주(최지우 분)이 한순간에 몰락한 뒤, 능력 있는 검사 출신 언론사 대표 함복거(주진모 분)를 만나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와 법정 로맨스를 그린다. '몬스터'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瑩┷?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