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미국의 9월 기준금리 동결에 투심이 개선되면서 2050선 턱 밑까지 올랐다. 전날보다 13.71포인트(0.67%) 오른 2049.70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96포인트(1.03%) 오른 685.24에서 장을 마쳤다.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은 이날만 5.1%포인트의 수익률을 개선하며 수익구간에 재진입했다. 누적수익률은 1.99%로 플러스(+) 전환했다.
포트폴리오 비중이 가장 큰 하이비젼시스템(8.19%) 유양디앤유(4.72%)가 강세를 보이면서 수익 개선을 이끌었다. 다만 그는 이날 매매에 나서진 않았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과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나란히 1%포인트가 넘는 수익률을 올렸다.
임 과장은 주력 종목인 나무가(1.32%)가 상승하며 1.03%포인트 수익률을 개선했다. 보유종목이었던 오텍(10.41%)이 급등한 틈을 타 전량 정리하며 376만원을 벌었고 나무가의 보유 비중을 소폭 늘렸다. 누적손실률은 3.78%로 줄었다.
박 과장은 1.01%포인트 수익을 추가하며 누적손실률을 0.93%로 축소했다. 5개 보유 종목 가운데 덕성(2.11%) 웨이브일렉트로(0.36%)가 상승한 점이 주효했다.
지 ?2월 4일 개막한 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는 16강전과 8강전을 마쳤다. 중도 탈락한 구봉욱 차장을 제외한 3인은 오는 12월16일까지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투자원금은 2억5000만원씩이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