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권 더민주 의원 "정부, 쌀값폭락 예측하고도 방치"

입력 2016-09-22 18:32  

정가 브리핑


[ 임현우 기자 ]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공급과잉으로 인한 쌀값 폭락 사태를 정부가 5년 전 예상하고도 방치했다고 22일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11년 농림수산식품부는 ‘쌀 산업발전 5개년 종합계획’에서 앞으로 매년 70만t 이상의 밥쌀 공급과잉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 쌀 공급과잉을 정확하게 짚어내고도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아 쌀 대란을 불러일으켰다”고 비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