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 영상은 머렐의 슬로건인 ‘Do What’s Nature(자연스럽게 행동하라)’을 주제로, 머렐과 함께 일상 속 가장 나다운 모습을 만나러가는 여정을 그려냈다.
영상 속 김우빈은 눈 내리는 풍경을 바라보며 무언가 결심한 듯한 표정으로 머렐의 다운 재킷을 착용하고 간단한 짐을 꾸린다. 이후 도착한 곳은 눈이 소복하게 쌓인 다리 위. ‘떠나려는 게 아니야, 만나러 가는 거야! 가장 나다운 나에게로’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김우빈은 한층 편안한 표정을 지으며, 꾸밈 없이 가장 나다운 순간을 즐기고 있는 혼행(혼자 여행가기)족의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
김우빈이 착용한 다운재킷은 2016 FW 신제품인 웨이츠필드 다운재킷으로, 머렐의 라이프스타일 라인에 속하는 제품이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리얼 라쿤 트리밍 후드가 부착돼 고급스러우며, 팔 부분에 와펜 장식을 적용해 포인트를 살렸다. 고품질의 덕다운과 소매 안의 보아털, 기모 소재를 사용해 보온력을 극대화했다.
머렐 관계자는 “김우빈 특유의 세련된 감성과 편안함이 만나 머렐이 추구하는 자연스러움이 잘 표현됐다”며, “이번 영상은 일상 속에서 머렐과 함께 가장 나다운 순간을 위한 여행을 玖?자연스러운 나를 찾자는 의미를 담는데 주안점을 둬, 혼행족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상은 케이블 채널을 비롯, 유투브 및 머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머렐은 FW 광고 영상 공개를 기념해 오는 10월 10일까지 SNS 영상 공유 이벤트를 펼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공유한 뒤, 감상평을 남기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0월12일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영상 속 웨이츠필드 다운재킷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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