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다양한 관광 콘텐츠·상품개발 기회로

입력 2016-09-25 15:24  

서울국제트래블마트 열려


[ 김명상 기자 ] 한국방문위원회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6 서울국제트래블마트(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 2016)’가 지난 19~23일 닷새간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기념 방한상품 개발을 위해 국내외 관광 관련 업체의 기업 간 거래(B2B) 비즈니스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중국, 동남아, 일본, 구미주 등 해외 주요 여행사 300여개 업체와 국내 500여개 관광 관련 업체가 참가했으며 활발한 상담이 이뤄졌다. 20~21일에는 개막식과 부대행사(트래블마트, 지자체설명회, 홍보부스 전시 등), 22일에는 1박2일 일정으로 지방자치단체 팸투어(답사여행)가 진행됐다. 팸투어 기간 중 ‘K트래블버스’를 이용해 지방을 방문한 해외 바이어들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방한 상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박삼구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사진)은 “서울국제트래블마트가 한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국내외 상품기획자의 적극적인 방한 상품 개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