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경골프박람회”가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SETEC 1,2전시장에서 열린다. 2017년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올해 나온 최신 제품과 이월상품, 특가상품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위축된 골프용품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국내외 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클럽, 의류 등 골프용품을 판매하고, 이벤트 부스에서는 장타대회와 퍼팅대회를 통해 선물을 나눠준다. 푸짐한 경품 행사도 준비돼 있다. 아이언 세트를 포함해 드라이버, 퍼터 등 골프용품을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응모함에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나눠준다.
행사가 열리는 SETEC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내려 도보로 2분이면 전시장에 도착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3천원이지만 10월 5일까지 홈페이지(www.golfshow.kr)에 접속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경골프박람회 초청장, 롯데카드 소지자도 무료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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