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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캐스트 ‘뷰티스테이션-더 쇼’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전혜빈이 최근 마지막 키스를 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9월27일 방송된 ‘더 쇼’에서는 시청자의 질문에 무엇이든 답해주는 로맨틱 디너 질답 타임을 가졌다. 소소한 질문으로 시작된 질답 타임은 점점 강도가 높아졌다. 혜빈의 차례가 되자 마지막 키스에 대한 질문이 들어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재윤은 상대배우였던 에릭과의 키스신이 정답일 것이라 자신 있게 답했지만 오답이었다. 출연진들 사이에서는 혜빈의 마지막 키스 상대에 대한 추리극이 펼쳐졌다. 하지만 예리한 촉을 발휘한 지은에 의해 혜빈이 출연하는 드라마 홍보라는 것이 들통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뷰티스테이션-더 쇼’는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 카카오 TV,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TV캐스트 ‘뷰티스테이션-더 쇼’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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