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가 최근 썸을 탄 남자 연예인을 공개해 화제다. 그 남자 연예인은 바로 최근 예능계에서 핫 한 대세남 민경훈이다.
스테파니의 썸남은 9월22일 F/W 첫 시즌 방송을 시작한 ‘뷰티스테이션-언니네 핫 초이스’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언니네 핫 초이스’의 3MC 레이디 제인, 스테파니, 박소영은 초심을 다지기 위한 이색 조항을 공개했는데 박소영이 스테파니를 위한 조항으로 ‘남친 사귀지 않기’를 제안한 것.
그러자 스테파니는 지난 시즌 게스트로 함께한 민경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며 그와 “썸을 탔다”라고 주장했다. 레이디 제인과 박소영의 야유가 이어졌지만 스테파니는 이에 굴하지 않고 민경훈을 향한 영상편지를 보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초스피드 메이크업 스킬템’을 주제로 메이크업 시간을 단축해줄 뷰티 아이템을 소개해 많은 여성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뷰티스테이션-언니네 핫 초이스’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TV캐스트 ‘뷰티스테이션-언니네 핫 초이스’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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