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2007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과감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세계 수준의 무기체계 개발 및 생산에 기여하며 국내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렸다. 이 부회장은 “앞으로도 최첨단 국산 무기 개발을 통해 자주국방에 기여하는 방산업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5회차를 맞은 ‘자랑스러운 방산인상’은 방위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하거나 방산 관련 학술·기술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표창한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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