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마요미로"…마동석, 할리우드 러브콜 '美 교포 출신 강점'

입력 2016-09-28 09:25  


배우 마동석이 할리우드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최근 할리우드 측에서 좋은 관심을 보였다. 결정이 내려진 건 아니지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마동석은 최근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로부터 영화 관련 미팅 제안을 받았다. 그가 출연한 영화 '부산행'이 지난 5월 열린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면서 할리우드에서 집중조명됐다.

마동석은 미국 교포 출신으로, 미국에서 보디빌더와 트레이너로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할리우드 진출시 그의 영어 실력 또한 강점으로 작용할 것.

마동석은 현재 촬영 중인 '신과 함께'를 마친 뒤 연말께 할리우드로 건너가 관련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