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 교육부에서 설립 인가를 받은 이 대학원은 공공부문 문제 해결 등에 전문화한 공직 엘리트와 정부 컨설턴트 양성을 목표로 운영한다. 정부세종청사와 대전청사 인근에 위치한다.
고려대는 다음 달 중에 세종청사에서 입시설명회를 열고, 올 11월 석사 39명과 박사 10명 등 49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졸업하면 행정학·정책학 학술 박사(Ph.D)뿐 아니라 전문 박사학위(DPA·DPP) 등도 수여한다.
행정전문대학원 개원에 따라 1997년부터 운영해오던 특수대학원 형태의 행정대학원은 폐지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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