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5분 현재 신성솔라에너지는 전날보다 465원(16.85%) 오른 3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솔라에너지는 계열사인 신성에프에이와 신성이엔지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이익 창출을 할 것"이라며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합병비율은 신성솔라에너지 1, 신성에프에이 1.9733179, 신성이엔지 1.9369683으로 신성솔라에너지가 신주를 발행 할 예정이다. 오는 11월11일 합병 승인 주주총회를 연 뒤 12월 31일자로 합병을 완료하고 신주 상장은 내년 1월17일로 계획하고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