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치약 문제가 불거지고 나서 식약처는 미국과 유럽의 허용기준을 거론하며 안전성에 크게 문제가 없다고 얘기한다"며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이런 물질들에 대한 안전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윤 정책위의장은 이어 "가습기살균제 뿐 아니라 생활에서 사용되는 위해화학물질의 현황을 자세히 파헤치겠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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