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의 달인' 티아라 효민 "프로그램 위해 면허 취득, 운전할 때 바보같아"

입력 2016-09-29 10:49   수정 2016-09-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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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과 효민이 '직진의 달인'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티캐스트 계열 E채널의 '직진의 달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은정은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돼 설레고 떨린다"라면서 "리얼리티라서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얼리티 할 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다. 가식 없이 솔직한 모습 보이겠다. 운전을 배워야 해서 실제처럼 촬영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효민은 "재밌게 촬영 중이다. 사실 면허 없었는데 프로그램 위해 면허를 땄다"라고 전했다.

'직진의 달인'은 겁 많은 초보 운전자들의 겁 없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베스트 드라이버 이상민, 김종민, 공서영이 '장롱면허' 티아라 은정, 효민, 주우재의 초보 운전 탈출을 돕는다. 29일 11시 첫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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