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20, 지원금 받으면 60만원대 구매

입력 2016-09-29 19:48   수정 2016-09-30 05: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T, 61만원 가장 저렴
20% 요금할인이 더 유리



[ 안정락 기자 ]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사진)이 29일 출시됐다. V20의 출고가는 89만9800원으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공시지원금을 최대로 받으면 실구매가는 60만원대로 떨어진다.

통신 3사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금을 책정한 곳은 KT다. 데이터 요금제 중 가장 비싼 월 11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하면 최대 24만7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LG유플러스는 최대 21만6000원, SK텔레콤은 최대 17만7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한다. 여기에 대리점에서 제공하는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까지 받으면 V20의 최저 구매가는 KT 61만5800원, LG유플러스 65만1400원, SK텔레콤 69만6250원이다.

소비자가 많이 찾는 월 5만원대 요금제인 ‘LTE 데이터 선택 54.8’(KT) ‘데이터 50.9’(LG유플러스) ‘밴드 데이터 6.5G’(SK텔레콤) 등을 선택하면 실구매가는 각각 75만6100원, 77만3300원, 79만6300원이다.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고 단말기 값을 모두 내고 구입한 뒤 ‘20% 요금할인’(선택약정)을 선택하면 할인 혜택이 더욱 크다. 예컨대 5만원대 요금제 선택 시 SK텔뮬乍【?주는 지원금은 10만3500원이다. 선택약정으로 요금 할인을 받으면 24개월간 총 26만9280원의 혜택을 받는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