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준 기자 ]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앞줄 왼쪽 아홉 번째) 등 지식인 100여명이 참여한 싱크탱크 ‘프롬(FROM)100’이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FROM100은 ‘미래(future) 사회가 당면할 위험(risk)과 기회 (opportunity)를 분석하고,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며 적극적인 정책을 제안(movements)하는 중견 학자 100명의 모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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