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윤선 기자 ] 삼성전자는 초고화질(UHD)급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4일 출시했다. CD, DVD, 블루레이 디스크 등 모든 디스크 제품 재생을 할 수 있다. 풀HD급 디스크는 UHD급으로 ‘업스케일링’해주는 기능도 갖췄다.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해주는 HDR(high dynamic range) 기능도 포함됐다. 기존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 대비 두 배 이상 풍부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45만원.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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