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 길' 김하늘 "엄마 연기? 딸 있는 친구들 보고 배워"

입력 2016-10-05 13:13   수정 2016-10-05 16: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김하늘이 딸을 둔 엄마 연기 비결을 밝혔다.

5일 경기도 파주 원방세트장에서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연출을 담당한 김철규 감독과 배우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이 참석했다.

이날 김하늘은 엄마 연기에 대해 "내 또래들이 딸이 다 있다. 다행히 내가 친구들과 교류를 많이 하는 편이다. 애기들과 많이 놀아봤다. 그런 비슷한 느낌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들 아이도 다 딸이어서 딸들에게 하는 행동을 많이 봤다. 어떨 때는 엄격하게, 어떨 때는 딸에게 의지하고, 어떨 때는 친구처럼 티격태격하기도 하더라. 그런 모습을 보며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그리는 감성 멜로 드라마다. 첫 방송부터 깊은 감성과 함께 강한 몰입도를 선사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