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사장 이원준)은 지난달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모금한 10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5일 기부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지진 피해 돕기 자선 바자’ 행사를 열어 수익금 일부를 모았다. 이원준 사장(오른쪽)이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