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지역 현장점검한 주영섭 중기청장 “복구지원에 최선 다하겠다”

입력 2016-10-06 15:09   수정 2016-10-06 15:13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시 태화종합시장와 우정시장, 구역전시장 등을 6일 방문했다. 주 청장은 태풍 관련 피해상황을 현장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을 위로했다.

태화종합시장은 약 150개 점포가 완전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최대 피해지역이다.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태화종합시장 등 8개 시장, 336개 점포가 침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경상남도는 창원마산부림시장 아케이드 누수 등 14개 시장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서귀포민속오일시장의 장옥파손 등 8개 시장, 제주농공단지 내 18개 업체 공장 건물이 손상을 입었다.

주 청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과 협조해 신속하게 시설복구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