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 기성용을 응원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 프로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진은 최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SNS 프로필을 공개했다.
한혜진의 SNS 프로필 사진은 딸 시온이로 되어 있고, 상태 메시지는 "시온이 성용이 내 보물들"이라고 적혀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6일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3차전 카타르전에서 한혜진이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카타르에 3-2로 승리를 거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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