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울산시에 수해복구성금 50억 전달

입력 2016-10-07 10:39  

현대자동차그룹은 태풍 '차바' 피해 지역인 울산시에 수해복구 성금 50억원을 기탁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울산시청에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또 일 평균 1000㎏ 규모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는 7t 트럭을 개조한 '세탁구호차량'을 활용해 이재민을 돕기로 했다. 여기에 생수, 라면 등 기본 생필품도 지원한다.

현대·기아차는 이달 31일까지 태풍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해 특별점검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