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을 응원하기 위해 축구장을 찾아 화제가 된 가운데 기성용의 외조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진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기성용의 내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이) 항상 응원 메시지를 보내준다. 아침에 '당신은 잘 할 수 있고 당신에겐 이미 그럴 능력이 있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6일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3차전 카타르전이 열린 수원 월드컵 경기장을 찾아 기성용을 응원했다. 한혜진은 골을 넣은 기성용을 향해 환하게 웃는가 하면, 부상을 입은 기성용을 보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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