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취약계층에 소화기 지원 캠페인

입력 2016-10-07 11:21   수정 2016-10-07 11:22

이마트는 오는 21일까지 고객이 소화기 하나를 구매하면 동일한 소화기를 취약계층과 전통시장에 기증하는 소화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역별 대표 점포에 관할 소방서와 연계해 소방안전 관련 특설매장을 구성하고 소방시설 설치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의 구매에 맞춰 총 3억 원의 기금으로 전통시장과 취약계층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내년 2월까지 주택에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등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보급률이 미미하고 특히 취약계층의 경우 소화기 구비가 어려운 면이 있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