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 500원→200원 액면 분할 결정

입력 2016-10-07 15:11  

[ 김아름 기자 ] 아리온은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1주당 500원이던 액면가액을 2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분할 후 아리온의 발행주식 총수는 2873만8557주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오는 12월9일부터 2017년 1월12일까지며 신주권상장 예정일은 2017년 2월10일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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