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촬 논란에 휩싸인 배우 공현주의 '뇌순녀' 면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공현주가 의무부사관으로 입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현주는 의학용어 시험을 보며 신체의 명칭을 적는 장면에서 눈길을 끌었다. '쓸개'를 '쓸게'로, '어깨'는 '어께'로 적었기 때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사회에서는 휴대전화로 맞춤법을 바로바로 확인하는데 군대에서는 그게 불가능하다"고 맞춤법을 틀린 이유를 밝혔다.
한편 7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의 엔딩 장면을 극장에서 촬영해 올려 논란이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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