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스케치북' 호야, "비주얼 가수 유희열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

입력 2016-10-08 10:18  



1년 2개월만에 돌아온 인피니트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섰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인피니트가 출연해 새 앨범 타이틀 곡 태풍(The Eye)부터 Destiny, Bad까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에서 인피니트 멤버들은 “그동안 방송이 고팠다. 잠자는 시간 말고는 방송을 하고 싶다”며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멤버 동우는 “방송이 고팠다”며 “잠자는 시간 말고는 방송을 하고 싶다”고 열의를 불태웠는데, 라디오 DJ가 되고 싶다며 즉석에서 “즐기면서 주무세요”라는 끝인사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을 묻는 질문에 호야는 “비주얼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비주얼 가수 유희열 선배님과 함께 하고 싶다”고 대답했고, 이에 유희열은 “함께 격렬한 댄스 콜라보레이션을 하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성종은 함께 무대를 하고 싶은 가수에 대해 묻자 "박효신 선배님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효신에게 영상 편지로 “정신적막?힘들고, 몸이 피로할 때 '야생화'로 위로가 됐다. 기회가 된다면 내가 솔로곡을 낼 때 피처링을 해 달라. 소원이다”라는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